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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름다운 할머니
나의 아름다운 할머니
  • 저자<심윤경> 저
  • 출판사사계절
  • 출판일2022-08-31
  • 등록일2023-01-17
보유 2,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나의 아름다운 정원』『설이』
소설가 심윤경, 20년 만의 첫 에세이


제대로 사랑하고 표현하는 법을 가르쳐드립니다.

“밥숟가락 뜨는 법도 잊어버린 할머니가 된 내가 의미 없이 환하게 웃고 있다면,
그때 나는 나만의 위대한 성취를 해내는 중이다.”

『나의 아름다운 정원』 『설이』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소설가 심윤경이 작가 활동 20년을 맞아 처음으로 에세이를 펴냈다. 작가는 자신의 소설들에 나온 좋은 어른들의 원형은 ‘할머니’였다고 말한다. 책에는 작가가 아이를 키우면서 깨달은 할머니의 사랑법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받은 사람이 받은 줄도 모르는 조용한 사랑으로 작은 영혼을 채워준 할머니의 지혜로운 양육 방식은 오늘날 아이에게 많은 것을 주려다 오히려 실패하고 마는 양육자들에게 좋은 안내서 역할을 해준다.

소설가로서가 아닌, 생활인으로서의 심윤경은 특유의 재치와 유머를 장착하고 자신의 일상을 솔직하면서도 생생하게 들려준다. 육아 분투 속에 새로이 되새기게 된 할머니의 사랑과 중년에 겪게 된 우울과 소설가로서의 위기, 가족과 친구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작가와 한층 더 가까워지는 기회를 선사한다. 더 나아가 우리 마음속에 남아 있는 할머니의 잔상을 일깨우고, ‘할머니’ 같은 마음으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알게 해준다.

저자소개

1972년 서울 출생. 서울대 분자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대학을 졸업 후 얼마간의 직장생활을 거쳤으며, 1998년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2002년 자전적 성장소설 『나의 아름다운 정원』으로 제7회 한겨레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5년 『달의 제단』으로 제6회 무영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장편소설 『이현의 연애』 『서라벌 사람들』 『사랑이 달리다』 『사랑이 채우다』, 동화 『화해하기 보고서』 등을 펴냈다. 『설이』는 『나의 아름다운 정원』의 주인공 동구와 세상 아이들에게 진 마음의 빚을 갚고자 쓴 작가의 두 번째 성장소설이다.

목차

작가의 말 
1. 돌연한 눈물 
2. 아기에겐 무엇이 필요할까
3. 네가 강아지라면 
4. 관용 속에 사라진 것들 
5. 두 사랑의 평행우주 
6. 고요한 세계
7. 상처 없이 혼나기 
8. 할머니께 가는 길 
9. 다섯 가지 사랑의 말 
10. 보너스라니, 저런 
11. 아이는 부모의 빈틈에서 자란다 
12. 최선이라는 환상 
13. 절반은 할머니 
14. 내가 만만해? 
15. 고마운 무심함 
16. 기대와 격려의 두 얼굴 
17. 나의 아름다운 할머니 
추천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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