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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내일이 올 거야
괜찮은 내일이 올 거야
  • 저자<이시다 이라> 저/<이규원> 역
  • 출판사작가정신
  • 출판일2016-08-02
  • 등록일2017-05-11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4, 누적예약 0

책소개

빤한 오늘과 막막한 내일,
성급한 ‘절망’과 빛바랜 ‘청춘’ 사이에서
꿈을 찾아 표류하는 루저들의 행진

밑바닥 인생? 흙수저? 3포 세대?
그들이 우리를 뭐라고 부르든,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간다!
제129회 나오키상 수상 작가 이시다 이라가 그려낸 오늘 우리의 청춘

『괜찮은 내일이 올 거야』는 『포틴』으로 제129회 나오키상을 수상한 이시다 이라의 장편소설이다. 한날한시에 해고된 계약직 청년 네 사람이 야마가타 현 쓰루오카 시를 출발해 도쿄까지 600킬로미터를 걸어서 여행하는 여정을 통해, ‘3포 세대’로 일컬어지는 이 시대 청년들의 불안과 열패감, 체념과 절망, ‘청춘’의 다채로운 이면을 세련되고 감각적인 문체로 그리고 있다. 막막한 내일 앞에 던져진 불안한 청춘들이 우정과 연대를 통해 의지하며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모습이 유쾌하면서도 희망적으로 펼쳐진다. 평범하다 못해 보잘것없는 루저들이 시작한 도보여행이 ‘비정규직 문제’에 항의하는 정치적 운동으로 확산되며 일본 청년들의 정치 참여를 이끌어내는 감동 스토리는 청년 고용 문제, 정치와 매스컴의 선정주의, 장기불황과 함께 커지는 배타주의 등 정치사회적 문제까지 폭넓게 아우르고 있다. 시대의 흐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현대 도시와 젊은이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묘사하기로 유명한 이시다 이라의 장기가 유감없이 발휘된 작품이다.


저자소개

1960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세이케이 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광고제작회사에 근무했으며 작가가 되기 전 프리랜서 카피라이터로 일했다. 1997년 『이케부쿠로 웨스트 게이트 파크』를 발표하며 제 36회 올 요미모노 추리 신인상을 받았고, 후속작인 『소년 계수기』를 거쳐 2002년 시리즈의 세 번째 책 『뼈의 소리』로 나오키 상 후보에 올랐다. 

2003년 발표한 청춘 소설 『4teen』으로 제129회 나오키 상을 수상. 작가의 이 시리즈는 2003년 일본 TBS방송사에서 텔레비전 드라마로 제작되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숭배에 가까운 열광을 이끌어내며 그해 일본 최고의 드라마라는 찬사를 받았다. 2006년 가을에는 첫 영화화된 작품인 《아키하바라@DEEP》이 공개되는 등 화제작을 연달아 발표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는 《잠들지 않는 진주》《아름다운 아이》《1파운드의 슬픔》《똑똑한 여자는 사랑에 목숨 걸지 않는다》  등이 있다. 작가는 집필 외에도 다양한 방면에서도 활동 하고 있는데, TV프로그램 등의 해설자로, 그리고 2006년 영화 「LOVE MY LIFE」에도 출연했다. 

'오늘, 여기'의 젊은 세대를 정확하게 포착하는 눈과 감각적인 문체, 왕성한 창작력을 자랑하는 그는 추리, 애정, 범죄, 청춘 소설을 넘나드는 독특한 작품 세계를 펼쳐 보인다. 생생한 실제 사건이나 사회 현상에 작품으로 반응하는 민감함 역시 그의 특징이다.

목차

괜찮은 내일이 올 거야 007
옮긴이의 말 404

한줄 서평